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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등 신규기증희망 전년보다 2만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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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12. 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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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기 등 신규 기증희망등록자 수가 지난해 보다 2만명 가량 증가했다.

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생명나눔 공익광고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장기 등 신규 기증희망등록자 수(1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가 지난해 12만 8000여명에서 올해 14만 8000여명으로 16% 정도 증가했다.

이는 지난 9월 11~17일 제6회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제작한 2023 생명나눔 공익광고 '장기기증, 뿌듯함을 예약하세요(장뿌예)'가 주요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며, 유튜브 통합 조회수 170만회를 달성하는 등 많은 국민에게 생명나눔의 가치를 전한 것으로 복지부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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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뿌예는 성해은을 메인모델로 나눔과 관련된 다양한 긍정적인 모습을 통해 '장기기증' 역시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한 종류이며, 이를 통해 일상의 큰 뿌듯함을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성해은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을 통해 광고료 전액을 뇌사 장기기증자 유가족 4명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신제수 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장은 "이번 생명나눔 공익광고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을 하나의 나눔을 넘어 뿌듯한 일상으로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생명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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