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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음료페트병 17톤 수거” 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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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12. 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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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국코카콜라
한국코카콜라는 '보틀투보틀' 순환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시작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4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틀투보틀은 사용된 투명 음료 페트병이 물리적 재활용 과정을 거쳐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 방식을 가리킨다.

원더플 캠페인은 사용된 투명 음료 페트병이 유용한 자원으로 돌아오는 순환 과정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자 동참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네 차례 진행됐다.

이번 시즌4에선 500㎖ 페트병 127만개에 달하는 총 17.6톤의 투명 음료 페트병이 수거됐다. 수거된 페트병은 식품용기에 사용 가능한 재생페트(rPET) 원료로 재활용됐다.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실천 의지를 확인한 것이 소득이다. 참가 경쟁률은 11대 1에 달했고, 실제 참가자들의 실질적 참여도를 나타내는 투명 음료 페트병 수거율은 88%로 집계됐다. 참가자 10명 중 8.8명이 수령한 제로웨이스트 박스에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 페트병을 모아 회수 신청까지 완료하며 캠페인을 완주했다는 의미다.

소비자들이 페트병 제품을 자주 구매하는 접점에서 '보틀투보틀'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체험존에서도 소비자들의 동참이 이어졌다. 오프라인 체험존은 파트너사로 함께 한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점포(용산·청계천·양재·김포)에서 각 2주씩 운영됐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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