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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급성기 병원)을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등이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656개 병원급 의료기관(약 7만 개의 병상)에서 참여 중이고, 이용 인원은 약 204만명이다.
복지부는 중증 수술 환자, 치매·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올 7월부터 도입하고,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를 최대 3.3배 확대하여 간병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은 자체적으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 수준을 높여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부는 병원의 경험을 모니터링해 향후 구체적인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때 참고할 예정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중증 환자부터 간병 걱정 없이 병원에 안심하고 입원할 수 있도록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면서 "오늘 현장의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들이 밝힌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국민들의 간병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