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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2015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상생결제 제도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말까지 총 2조709억원을 상생결제를 통해 협력기업들에게 납품대금을 지급, 제도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왔다.
상생결제 제도는 협력기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납품대금 회수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이용하면 납품대금이 하위 협력기업에 직접 지급돼 부도위험이 없고, 만기일 전 저금리 할인으로 현금화할 수 있어 금융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은 상생결제를 활용하는 협력기업 대상으로 연간 약 250억원의 상생협력 펀드를 조성,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2차 협력기업 대상으로 연간 약 100억원 상당의 상생결제 이용 시 소요되는 조기현금화 할인 비용도 지원해 상생결제를 활용하는 협력 중소기업들에게 연간 350억원 이상의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협력 중소기업들의 안정적인 납품대금 지급을 위해 상생결제제도 활성화가 의미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