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사무국 설치하고 5월 아프라스 회의 등 업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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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식약처에 따르면 아프라스는 한국,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필리핀, 중국, 싱가포르 등 7개국이 참여하는 식품분야 규제기관장 협의체로 한국은 지난해 5월 개최된 제1회 아프라스 회의에서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돼 3년간 활동한다.
아프라스 설립으로 회원국 간 규제조화를 위한 협의 절차가 보다 원활해지고 협의 기간도 단축됐다.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건강기능식품의 현지 수입허가 절차를 베트남 규제당국과 보다 간소화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수출 확대에 기여하는 성과도 얻었다.
의장국인 한국은 사무국 설치를 통해 식품분야 글로벌 공통과제 해결과 규제조화를 모색한다. 특히 오는 5월 13~14일 제2회 아프라스 회의를 서울에서 열고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회원국 기관장 회의, 식품안전 콘퍼런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프라스 사무국은 식약처 글로벌수출전략담당관이 사무국장을 맡고 식품안전정보원에서 지원한다. 사무국은 △아프라스 회의 기획·운영 △회원국 확대 및 교류·관리 △실무그룹 활동 지원 △아프라스 홈페이지 운영 및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아프라스 초대 의장국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규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해외에 국내 식품 안전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알려 더 많은 국내 식품 기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