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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책협의회는 한·말레이시아 간 국장급 정례협의체로, 아세안국가 중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어 4번째로 협의체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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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레이시아 양국은 말레이시아 공군의 FA-50 도입, 양국 국방장관의 상호 방문 등을 통해 국방협력을 발전시켜 왔다. 양국은 이번 국방정책협의회 개설을 계기로 국방·안보 분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국의 국방부는 이번 정책협의회에서 △사이버 안보협력 강화 △연합훈련 확대 △방산협력 증진 등 분야별 협력을 발전시키고자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올해 35주년을 맞는 한·아세안 관계가 국방 분야에서 더욱 심화되도록 양국 국방부 간 협력도 강화해 나간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억제·대응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말레이시아 및 아세안의 지지를 당부했다.
말레이시아 국방부는 우리 국방부의 노력에 대해 지지를 표했다. 수석대표인 모흐드 야니(MOHD YANI DAUD) 국방부 정책차관보는 북한의 최근 도발이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는 데 공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