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구 소재 웨스턴 호텔에서, 관계자 30여명 참가 이윤낙 회장 7대에 이어 8대 회장으로 봉사 결정 톈진 외사판공실 비서장 등 귀빈들도 참석해 자리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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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대한체육회 이윤낙 회장이 2024년 신년 하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재중국대한체육회.
재중국대한체육회(회장 이윤낙)는 1월 26일 16시 톈진(天津)시 난카이(南開)구 소재의 웨스턴호텔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톈진 당 위원회 외사판공실 양리(楊立) 비서장과 톈진 수출입상회 리성리(李勝利) 회장, 톈진한국인(상)회 신은식 회장, 민주평통자문회의 톈진 지회 신원칠 회장, 톈진한국국제학교 박후제 이사장과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윤낙 회장은 이날 행사 인사말을 통해 7대에 이어 8대 회장으로 봉사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재중국대한체육회의 기반을 다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새로 임명된 임원들과 긴밀히 협력, 교민사회와 동포사회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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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대한체육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한 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면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재중국대한체육회.
이 회장은 또 전국체전 선수선발과 행정에 만전을 기해 105회 경상남도 전국체전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자고도 호소했다. 더불어 새해를 맞아 재중국 교민들과 동포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 및 사업의 번창을 기원했다. 특히 스포츠는 국적이 아닌 혈통주의라면서 조선족 동포들의 체육회 참여를 적극 기대하면서 유도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이 회장의 인사말 다음에는 양리 비서장의 축사와 세계한인체육회장연합회 정주현 회장의 영상 축사, 참석한 외빈과 임원들의 새해 인사와 덕담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 회장은 톈진 당 위원회 양리 비서장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톈진시 수출입상회 리성리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우수경기단체에 선정된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 재중국대한검도회, 재중국대한테니스협회, 재중국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우수 지회로 선정된 상하이대한체육회, 칭다오대한체육회, 웨이하이대한체육회에 대한 시상 역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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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낙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송우석 수석부회장, 김귀선 상임부회장, 성낙국 전문부회장 등 부회장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재중국대한체육회.
이날 행사에서는 이 회장이 또 신임 고문 및 자문단에게 위촉장, 신임 부회장과 이사, 감사에게 임명장도 전달했다.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기도 했다.
재중국대한체육회는 2004년 대한체육회 중국 지부로 창립돼 금년으로 20년을 맞이한 중국 유일의 한인 체육단체로 매년 재중동포선수단을 구성, 고국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선수단을 파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