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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환 방사청장 “혁신 방산기업 지속 발굴·지원…방산수출 선순환 구조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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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4. 02. 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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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좌측에서 네번째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왼쪽 네 번째)이 1일 방문한 대전 방산혁신기업 ㈜네스앤텍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이 지난 1일 대전 지역의 방산혁신기업 ㈜네스앤텍을 방문해 정부 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2일 방사청에 따르면 정부는 미래전장 환경과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국방첨단전략산업 5대 분야(우주,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드론)를 중심으로 방산혁신기업 100개를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최근 2년(2022 ~ 2023)간 35개사를 선정해 지원 중이다.

㈜네스앤텍은 드론의 핵심기술인 비행제어, 지상제어 시스템의 독자 개발을 기반으로 영상 안정화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해 국산 드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2022년 12월 항법전자 및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엄 청장은 ㈜네스앤텍 관계자들과 만나 △자금지원·세제혜택 △고용창출 △기술교류·홍보 등 중점 육성전략을 위한 예산투입을 확대하고 특별한 지원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네스앤텍은 중소기업 개발제품의 군 시험 지원, 방산혁신펀드 및 이차보전사업 참여 등의 예산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엄 청장은 "방산강국 도약을 위해서 국방첨단전략산업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방산기업들을 지속 발굴하고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첨단전력 건설을 위한 기초를 튼튼히 하고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사청은 올해 방산혁신기업100 사업에 390억원, 국방벤처지원 사업에 110억원,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사업에 146억원, 부품국산화 사업에 1236억원 등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방산기업들의 육성을 위해 약 2000억원의 정부 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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