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현지서 첨단 기술 K방산 경쟁력 적극 홍보
방위사업청, 사우디와 중장기 방산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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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중동은 글로벌 무기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2018~2022년 국가별 무기 수입량 순위에서 사우디(9.6%), 카타르(6.4%)는 각각 2, 3위(1위 인도(11%))를 차지했다. UAE(2.7%)는 10위다.
특히 최근 중동지역은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과 미국-예맨 후티반군 분쟁 등 불안정한 안보상황도 겹치면서 국방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어 국내 방산업체들로서는 최적의 수출 확대 시점이다.
한화의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는 전시회에서 지상·해상 분야의 솔루션과 한화의 엔진기술 역량을 중동 지역에 소개한다. 전시회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생산하는 KF-21용 F414엔진과 능동주사식위상배열(AESA)레이다는 물론 첨단 항전 장비와 항공기 생존 체계인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등을 선보인다. 또 한화오션의 3600t급 잠수함인 장보고-Ⅲ, 무인잠수정·수상정 등 해양 유·무인체계 솔루션을 제시한다. 국산 엔진을 최초로 장착한 K9 자주포도 중동에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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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다목적 무인차량과 디펜스 드론, 사막색으로 도색된 중동형 다목적 무인차량을 전시한다.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HR-SHERPA)은 부상병이나 탄약, 군장을 이송하거나 고속충전장치 및 원격무장장치를 탑재해 감시·정찰 임무 등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중동형 다목적 무인차량에는 LIG넥스원의 대전차유도무기 '현궁'이 탑재된다.
SNT모티브는 K13 특수작전용 기관단총을 비롯해 K15 PARA 기관총, STP9 권총 등을, SNT다이내믹스는 다목적전술차량 탑재형 120㎜ 자주박격포를 비롯해 지난해 튀르키예와 계약을 체결한 1500마력 변속기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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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장관은 "한-사우디 중장기 방산협력 MOU 체결을 통해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방산협력 파트너십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