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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찰국이 이날 브롱크스 구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조사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
뉴욕시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8분께 뉴욕시 브롱크스 구의 지하철역에서 총격이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최소 6발의 총성을 들었다"면서 "당시 열차가 플랫폼에 들어오고 있었고, 어린이 두 명이 소리를 질렀다"고 상황을 전했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해 아직까지 잡히지 않았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지난 몇 년간 미국에서 지하철 내 폭력사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뉴욕시의 범죄건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감하는 추세였다.
지난해 총격사건의 용의자 수는 전년보다 39% 줄었으며, 지하철 내 폭력사건에 따른 사망자 수도 10명에서 5명으로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