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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천 탈락자, 당사 앞에서 분신 시도…경찰과 대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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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24. 03. 02. 18:12

장일
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뒤 라이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연합뉴스
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공천 탈락에 반발해 2일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 중이다.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휘발유로 추정되는 액체를 몸에 뿌린 후 오른손에 라이터를 들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그는 노원갑 공천을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선 명단과 우선 공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노원갑에서 김광수 전 서울시 의원,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의 3자 경선 방침을 발표했다. 노원을에선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을 우선 추천한 바 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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