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동메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304010000837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4. 03. 04. 09: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회 2연패 불발
2m28로 본인 기록보다 저조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2연패에 나섰던 우상혁(28·용인시청)이 뜻을 이루지 못했다.

우상혁은 3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에미리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세계육상연맹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동메달(2m28)을 차지했다.

대회 우승은 2m31까지 모든 높이를 1차 시기에 넘고 금메달을 확정한 뒤 2m36도 성공한 해미시 커(뉴질랜드)에게 돌아갔다. 커는 이날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다. 셸비 매큐언(미국)은 우상혁과 2m28로 같았지만 성공 시기에서 앞서 은메달을 땄다.

앞서 우상혁은 2022년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4의 기록으로 한국 육상 트랙 앤 필드 사상 첫 메이저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상혁은 2연패를 노렸지만 무산됐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우상혁은 2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만족했다.

이날 우상혁은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첫 번째 도전 높이인 2m15를 건너뛰고 2m20부터 출발했다.

하지만 우상혁은 경쟁자가 8명으로 줄어든 2m24에서 1·2차 시기를 실패하면서 위기에 몰렸다. 우상혁은 3차 시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극적인 통과했다. 계속해서 2m28에 도전한 우상혁은 2차 시기에서 성공해 순위를 6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다.

이어 우상혁은 다음 도전 높이인 2m31을 1·2차 시기 모두 실패한 뒤 바를 높이지 않고 3차 시기까지 나섰다가 아쉽게 실패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