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경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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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첫 타석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이정후는 0-0으로 맞선 1회말 첫 타석에서 다저스의 좌완 선발투수 제임스 팩스튼과 대결했다. 이정후는 특유의 선구안으로 팩스튼을 괴롭혔지만 풀카운트에서 공략한 공이 1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첫 좌투수 상대였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3회초 현지에 내린 강한 비로 취소가 되면서 성적에 남지는 않게 됐다.
오타니와 첫 맞대결도 성사되지 못했다. 경기가 취소된 것은 물론 오타니는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나오지 않았다. 반면 이정후는 지난 2경기를 뛰지 않았기 때문에 체력이 충분했다.
우천 취소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어지지 않은 이정후는 시범경기 13타수 6안타(1홈런) 타율 0.462 3타점 2볼넷 1삼진 등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