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왕래 촉진 조치 지속 시행할 듯
지불 결제 수단 외국인 편의성 조치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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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해부터 다수의 국가 국민들에게 비자 면제 조치를 실시해오고 있다. 우선 지난해 7월에는 싱가포르, 브루나이에 각각 15일의 비자 면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어 12월부터는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5개국과 말레이시아 등 총 6개국을 대상으로 15일 동안의 비자 면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 지난 1월에는 외국인의 중국 방문 촉진을 위해 도착 비자 제도, 환승시 조건부 출국 수속 면제 등 5가지 조치까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효과도 바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가 확대됨에 따라 입국 외국인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힌 사실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마오닝 대변인에 따르면 실제 지난 춘제(春節·설) 연휴 기간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323만 명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프랑스, 독일, 말레이시아 등의 국민이 주로 늘어났다. 이들 국가 국민들의 춘제 관광 예약률 역시 2019년 같은 기간 보다 두배 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국은 이 외에도 외국인의 자국 내 결제 서비스 제고를 위한 조치도 조만간 마련할 예정으로 있다. 불황 탈출을 위한 중국 당국의 노력이 눈물겹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