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부진에 마르티네스 가세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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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최지만은 구단으로부터 개막 26인 로스터에 들지 못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로써 최지만 메츠 산하 트리플A 팀에서 새 시즌을 맞을 전망이다. 오프시즌 최지만은 자유계약선수(FA)로 메츠와 스플릿 계약(메이저·마이너 연봉 차등 지급)을 체결했다.
스프링캠프는 재기의 무대였지만 부진했다. 최지만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189(37타수 7안타) 1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42 등에 그쳤다.
게다가 메츠는 정규시즌을 앞두고 지명타자 자리를 J.D. 마르티네스와 계약으로 메웠다. 지난 시즌 LA 다저스 소속으로 33홈런 등을 때린 강타자 마르티네스가 들어오면서 최지만은 설 자리를 잃었다.
그래도 최지만이 빅리그 재진입을 노린다면 메츠가 가장 유리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특히 마르티네스는 나이가 많아 부상도 잦은 편이다. 마르티네스를 제외하면 다른 선수들과는 경쟁을 해볼 만하기 때문에 트리플A에서 차근차근 성적을 쌓는 것이 중요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