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게임·퍼트 감각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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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24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소감 등을 밝혔다.
임성재는 가장 관건인 시차 적응에 대해 "어제 오후 한국에 도착해 피곤하지만 잘 참고 적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잠자는 시간이 중요할 것 같다"며 "원래는 대회 때 카페인을 섭취를 잘 하지 않지만 커피도 한잔하면서 잠을 깨보겠다"고 덧붙였다.
임성재는 후원사 주최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지난해 우승했다. 올해 2연패를 위해 강행군을 자처했다. 그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쇼트게임과 퍼트가 잘 안 됐는데 조금씩 감각이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 남은 대회는 기대해봐도 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이번주에 우승하면 PGA 투어로 돌아간 후 자신감이 상승할 것 같다"며 "하루하루 재미있게 즐기면서 좋은 샷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임성재는 PGA 투어를 집어삼킬 기세인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셰플러는 말도 안 되게 열심히 하는 선수"라며 "쇼트게임장에서 살다시피 하며 연습한다"고 전했다.
임성재가 출전하는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25일부터 나흘간 페럼클럽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15억원. 국내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