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4일간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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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앙대학교에 따르면 2024 TechArt 국제 콘퍼런스 '인공지능 시대 영상예술'에서 △프로세스(Process) △프로그레스(Progress) △컨버전스(Convergence) 등 3개 세션을 진행한다.
특히 플린더스 대학교 앗상블라주 크리에이티브 아트 센터와 협업해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 미디어 아티스트 리암 소머빌이 VR과 3D를 AI와 연결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데이터 기술로 효과적 이미지 모델링을 연구하는 우상현 뉴욕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영상예술 전문가들도 콘퍼런스에 참여한다.
박진완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예술적 활용을 탐구하기 위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며 "인공지능과 영상예술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콘퍼런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