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7-6 끝내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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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파크에서 치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선발 9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 1삼진 등을 거뒀다. 하지만 김하성은 8회 볼넷을 골라나간 뒤 도루를 하나 추가했다.
이날 침묵으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로 내려갔지만 샌디에고는 9회말 좌타자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7-6으로 신승했다.
김하성은 2회 삼진, 4회 좌익수 직선타, 6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 2사 후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나갔고 곧 2루를 훔쳤다. 시즌 15번째 도루였다.
경기는 접전 양상이었다. 샌디에고는 1회말 매니 마차도의 우월 3점 홈런, 잭슨 메릴의 연속 타자 솔로 홈런으로 4-1을 만들었다. 이어 5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좌중월 솔로 홈런, 7회 주릭슨 프로파의 1타점 2루타로 점수를 쌓았다. 그러나 마운드도 흔들리면서 많은 실점을 내줘 9회초까지 6-6으로 팽팽히 맞섰다.
승부는 9회말에 갈렸다. 크로넨워스 타석에서 끝내기 우월 솔로 홈런이 작렬하며 7-6으로 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