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 동갑내기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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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이 27일(현지시간) 공개한 2024 올스타전 투표 결과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뉴욕 양키스의 저지, 내셔널리그(NL)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하퍼가 팬 투표 1위를 달렸다.
투표 1위자는 7월 17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거행되는 올스타전 직행 티켓을 거머쥔다. 저지는 총 342만5309표를 받아 2022년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 하퍼는 327만7920표로 필라델피아 선수로는 1993년 존 크룩 이후 31년 만에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양키스와 필리스는 양대 리그 최고 승률을 다툴 만큼 팀 성적이 좋고 두 선수는 그 중심에 서 있어 이들의 팬 투표 1위는 당연한 결과였다. 6번째 올스타전에 나서는 저지는 현재 타율 0.309 30홈런 7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45 등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하퍼는 타율 0.305 20홈런 57타점 OPS 0.987 등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개인 8번째 올스타전을 준비한다.
저지와 하퍼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은 1차 투표 상위 2명끼리 2차 투표를 실시한다. 2차 투표를 통해 가려지는 최종 팬 투표 올스타 명단은 7월 4일 나올 예정이다.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부문은 오타니 쇼헤이가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