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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AI 신뢰·안전성 국제 워크숍 ‘성황’…향후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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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현 기자

승인 : 2025. 01. 08. 15:14

[캠퍼스人+스토리]
2024 International Workshop on Responsible AI 개최
성균관대
지난해 12월 20일 성균관대에서 진행된 2024 International Workshop on Responsible AI' 국제 워크숍 포스터.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는 '2024 International Workshop on Responsible AI'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최신 AI 기술과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한진영 글로벌융합학부 성균관대 교수의 개회사와 김재현 성균관대 부총장의 환영사, 정재훈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팀장의 축사로 시작했다.

기조연설은 샴 순다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교수가 맡았으며 이관민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와 앙헬 델 포빌 스페인 Jaume I University의 발표를 통해 AI 기술 연구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형식 성균관대 교수, 이화란 네이버 박사, 곽준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팀장의 발표와 토론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정부에서 바라보는 AI 기술 발전의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다.

한진영 신뢰가능한 AI 연구단 교수는 "행사에서 논의된 내용이 학문적·산업적·정책적 협력의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신뢰 가능하고 안전한 AI 기술의 발전을 위해 연구단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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