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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4화의 한 장면. 인쇼츠 PPL 솔루션을 활용한 트립닷컴 광고가 삽입됐다./인쇼츠 |
영상 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스타트업 인쇼츠(대표 이건창)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 자사의 AI 디지털 간접광고 솔루션 ‘인쇼츠 PPL’을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쇼츠는 이번 작품에 트립닷컴·리안헤어·모티V·zro·키키쿼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의 간접광고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간접광고에서는 기존의 간접광고 방식과 차별화된 AI 디지털 기반 인쇼츠 PPL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시의성 있게 최신 제품 및 서비스의 광고를 원하는 시기에 집행할 수 있게 됐다. 건물, 버스, 매장, 인형 등 다양한 환경과 소품을 활용한 광고가 삽입돼 시청자에게 높은 몰입감을 주면서도 제품과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이번 인쇼츠 PPL에는 인쇼츠의 자체 기술인 ‘심리스 브랜드 배치 파이프라인’이 적용됐다. 기존의 간접광고와 달리, 인쇼츠의 AI 디지털 간접광고 솔루션은 콘텐츠 촬영이 완료된 후에도 AI 기술을 활용해 광고 삽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도 최신 제품을 시기에 맞게 홍보하고,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콘텐츠에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뉴토피아 AI 디지털 간접광고 캠페인은 디지털 방식의 유연한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케팅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쇼츠는 방송사와 제작사를 아우르는 폭넓은 콘텐츠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드라마, 영화, 유튜브 숏폼 채널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에 인쇼츠 PPL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에 솔루션을 공급해 프리미엄 콘텐츠 광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광고를 집행하는 마케터 또한 인쇼츠의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다. 리안헤어 관계자는 “가장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인쇼츠 PPL’ 솔루션을 선택했다”며, “기존 간접광고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혁신적 접근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건창 인쇼츠 대표는 “'인쇼츠 PPL'은 퀄리티는 높여주고 비용은 낮춤으로써 기존 콘텐츠 광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국내외 방송사와 콘텐츠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쇼츠는 영상 콘텐츠 AI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인쇼츠 PPL과 영상 콘텐츠에 특화된 4K 비디오 리패키징 솔루션 ‘AI 슈퍼스케일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 간접광고 솔루션 분야를 개척하고 있으며, 기술과 비즈니스 양면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