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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지난해 6월 보육업무가 교육부로 이관된 이후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와 유보통합 등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통해 앞으로 영유아 보육·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금과 같은 저출생 시기에 어린이집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희망인 아이들을 잘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며 "교육부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