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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서 로봇 일상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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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승인 : 2025. 04. 16. 09:24

로봇카페 전시…무인 자동화 운영
[보도사진]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 NSF 인증 협동로봇이 무인 로봇카페에 탑재되어 있다 (2)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 NSF 인증 협동로봇이 무인 로봇카페에 탑재돼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봇 푸드테크 전문기업 옐로펀트로봇이 오는 16~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양사는 '연구속의 일상, 일상속의 연구'라는 이번 사이언스페스티벌 주제에 맞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로봇카페를 전시해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에게 로봇이 만든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일상에 스며든 혁신 기술을 체험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로봇카페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에서 개발한 협동로봇 RB-N 시리즈가 탑재된 플랫폼으로 세계 최초 미 위생협회(NSF) 인증 받은 로봇이 적용됐다. 로봇팔이 정교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해 음료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평균 50초 이내 음료가 제공되어 고객이 빠르고 간편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로봇카페 플랫폼은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24시간 제약 없이 운영할 수 있으며, 운영 인력에 대한 부담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무인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운영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음료 재료 잔량이나 결제 오류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원격관리 솔루션이 적용돼 있다.
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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