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1인·파이널리스트 4인 선정
국내 공예 작가 발굴 및 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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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작가들을 지원하고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렉서스코리아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지난해년까지 총 31명의 공예 작가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공예의 내일: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어워드는 변화와 수용의 시대 속 공예의 쓰임과 목적의 경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크래프트맨십의 가치를 제안할 수 있는 작품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가구·액세서리·장식용 오브제·스테이셔너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741명이 지원했다. 최종 위너로 뽑인 최선혜 작가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전달됐다. 파이널리스트로 선발된 고도훈·김현주·임재현·조혜영에게는 각각 500만이 수여됐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 공예가 지닌 본질적인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공예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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