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시상식 진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16010009345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25. 04. 16. 13:47

공예의 내일: 경계를 허물다 주제
위너 1인·파이널리스트 4인 선정
국내 공예 작가 발굴 및 지원 지속
[사진자료]
15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열린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중앙 위너 최선혜. (뒷줄 왼쪽부터) 고도훈, 김현주, 조혜영, 임재현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의 위너 1명과 파이널리스트 4명을 선정하고 전날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작가들을 지원하고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렉서스코리아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지난해년까지 총 31명의 공예 작가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공예의 내일: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어워드는 변화와 수용의 시대 속 공예의 쓰임과 목적의 경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크래프트맨십의 가치를 제안할 수 있는 작품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가구·액세서리·장식용 오브제·스테이셔너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741명이 지원했다. 최종 위너로 뽑인 최선혜 작가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전달됐다. 파이널리스트로 선발된 고도훈·김현주·임재현·조혜영에게는 각각 500만이 수여됐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 공예가 지닌 본질적인 가치와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공예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자료]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위너 최선혜 작가 ‘깨진 그릇’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위너 최선혜 작가 '깨진 그릇' / 렉서스코리아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