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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7급 공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안 부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구매판로과 △해외시장과 △국제통상협력과 등 주요 핵심 업무를 거쳐 지난 2023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역임했다.
안 부이사장은 "소상공인, 전통시장과 관련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그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정책 집행에 힘쓸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기관의 역할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