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석유와 화학, 그리고 배터리의 길 찾는다

'제 3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포럼'이 5월 21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립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수송연료이자 안정적 에너지원인 석유산업의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고, 대규모 재편이 구상 되고 있는 화학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입니다. 여기에 결국은 가야 할 수송에너지 매개체 '배터리'의 현황과 비전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대한석유협회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합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화석연료로의 회귀'를 비롯한 전통에너지원 보호정책이 우리 정유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중국의 공급과잉에 따른 우리 범용 화학제품의 생존 열쇠는 무엇일 지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또 전기차 캐즘을 맞은 배터리산업의 비전, 그리고 그 이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제안하려고 합니다.

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불과 2주일여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단순히 국제 정세의 흐름을 읽는 자리일 뿐 아니라 정부와 국회, 그리고 기업이 앞으로 어떤 정책을 세우고 함께 추진해야 하는 지 중지를 모으는 중요한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일시: 2025년 5월 21일(수) 오전 9시30분~ 오전 11시30분
▲장소: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주최: 아시아투데이
▲주관: 대한석유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문의 : (02) 769 - 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