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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창신역 앞 지름 1m ‘도로 침하’...복구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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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은 기자

승인 : 2025. 04. 22. 19:00

구청, "싱크홀 아냐, 단순 도로 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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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지름 1m, 깊이 약 20cm 규모의 땅 꺼짐이 발생해 경찰이 인근 도로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관할 구청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종로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지하철 6호선 창신역 2번 출구 앞 도로에서 지름 약 1m, 깊이 약 20cm 규모로 도로가 침하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을 일시 통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상수도 등 확인을 위해 야간까지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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