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테디셀러 '더 스토리 오케스트라' 새로 제작
페이지 버튼 누르면 클래식 재생, 오감 발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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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 아이들이 안전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의 모서리 부분을 라운딩 처리했으며, 도서 사이즈도 어른 손바닥 크기로 맞춰 아이들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음악업계에 따르면 클래식 음악은 심장이 뛰는 소리와 비슷한 박자를 가지고 있어 심리적안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알파파와 세타파가 발생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해 집중력이 증가한다.
특히 클래식음악은 유아 교육의 효과도 있는데, 대중음악이나 동요와 달리 리듬과 조성,빠르기,형식 등의 음악요소들이 변화를 거듭하는 특징이 있어 유아의 음악적 지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에 맞춰 웅진씽크빅의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웅진마켓'은 클래식 사운드북 신제품 '도레미 오케스트라'를 출시했다.
도레미 오케스트라는 전 세계 150만권 판매 기록을 보유한 글로벌 스테디셀러 '더 스토리 오케스트라(The Story Orchestra)'를 기반으로 0~4세 영유아를 위해 웅진씽크빅이 새롭게 제작한 사운드북 형태의 클래식 입문서다. 클래식 음악과 책을 접하는 것이 처음인 아이들을 위해 도서를 듣고, 보고, 누르는 상호작용식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페이지 버튼을 누르면 각 장면에 어울리는 클래식 하이라이트를 재생해 아이들이 음악과 그림,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 자연스럽게 오감이 발달하도록 유도했다. 책 속 그림은 화려한 일러스트로 그려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구성했으며,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감수, 번역 작업 참여로 콘텐츠의 신뢰도를 더했다.
도레미 오케스트라는 △동물의 사육제 △사계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중 호두까기 인형은 2024년 영국 소비자 전문 매체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이 꼽은 최고의 책(Best Books of 2024)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웅진씽크빅 측은 덧붙였다.
웅진씽크빅은 도레미 오케스트라 출시를 기념해 2주간 낱권과 세트를 모두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4종 세트를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나무늘보 멜로디 토이' 교구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웅진마켓은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웅진씽크빅의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현재 약 38만명의 회원과 1만8000여종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도서와 교구를 비롯해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웅진씽크빅의 핵심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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