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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800만원, 기관 성금 200만원 등을 합쳐 마련했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케리스는 디지털교육 전담기관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정제영 케리스 원장은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임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