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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 기아 재경본부장 전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재고는 (딜러까지 포함해) 2개월치 보유 중"이라면서도 "과거처럼 푸시 방식이 아니라 풀 방식 정책을 운영 중인데, 특히 하이브리드의 경우 미국 위해 모든 재고를 몰아주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법인재고를 하면 0.5개월 정도 보유하고 있다. 과거처럼 미리 쌓아놓고 운영하는 게 아니라 몸집을 가볍게 해왔다"며 "5월부터는 관세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연간 운영에 대해선 상반기 실적 발표 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