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롬과 초록우산은 올해로 3년째 △건강 △어린이 △채소과일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저층주거지마을 옥상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 조성을 통해 어린이와 마을 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체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에는 서울 어린이병원 내 위치한 레인보우 예술학교와 협업해 올해 말까지 채소놀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휴롬은 이번 사업을 통해 레인보우 예술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대안교과 수업으로 텃밭 자연체험놀이와 영양 교육, 건강주스 착즙·요리교실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생태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휴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나눔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