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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화시스템은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지난해 일부 국내사업이 종료되고 수출에 대한 매출이 늘어나면서 수출 비중이 증가했다"면서 "올해 신규 진행 예정인 국내 양산 사업을 고려하면 올해 총 수출비중은 약 20%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주·무기수출을 위한 투자비용이 집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400억원이 수출에 주력해 투입됐고 올해는 300억원에서 350억원이 두번째 초소형 SAR위성을 중심으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 외에도 무기 수출 아이템을 만들기 위한 투자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주 잔고에 대해선 "무기 분야 3조 이상, ICT 2000억원의 수주잔고가 남아있다"면서 "필리는 올해 소규모의 신규 수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