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컨콜] 한화시스템 “올해 초소형 SAR위성 중심 350억원 투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29010017194

글자크기

닫기

김유라 기자

승인 : 2025. 04. 29. 10:43

2024073001010025479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1분기 무기 사업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3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9일 한화시스템은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지난해 일부 국내사업이 종료되고 수출에 대한 매출이 늘어나면서 수출 비중이 증가했다"면서 "올해 신규 진행 예정인 국내 양산 사업을 고려하면 올해 총 수출비중은 약 20%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주·무기수출을 위한 투자비용이 집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400억원이 수출에 주력해 투입됐고 올해는 300억원에서 350억원이 두번째 초소형 SAR위성을 중심으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 외에도 무기 수출 아이템을 만들기 위한 투자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주 잔고에 대해선 "무기 분야 3조 이상, ICT 2000억원의 수주잔고가 남아있다"면서 "필리는 올해 소규모의 신규 수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유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