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분 씨 현대명장 13회 최다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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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과 이석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했다.
지난 한 해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은 올해부터 '현대명장'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수상 인원도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확대됐다.
시상식에선 천안사업부 소속 남상분 씨, 서산사업부 소속 한성주 씨, 전주사업부 소속 강여량 씨, 송파사업부 소속 이경희 씨, 순천사업부 소속 홍영훈 씨가 현대명장을 수상했다. 남상분 씨는 올해 현대명장 수상으로 13회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창립 7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보여준 수상자들 덕분"이라며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향해 도약의 새 역사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