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렌드가 글로벌 변화 주도…신뢰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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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브랜드와 맥캔이 제작에 참여한 PwC의 신규 브랜드와 광고 캠페인은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PwC는 앞으로 4개월 간 전 세계 주요 공항 및 옥외 광고, TV 광고 등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PwC는 이번 브랜드 변화에 '고객의 성장 모멘텀을 구축하고 유지하며, 가속화하는데 기여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로고는 모멘텀 마크와 함께 시그니처 색상인 오랜지 색으로 구성됐는데, 시각적 변화와 함께 '도전적, 협력적, 긍정적'인 언어적 특성도 함께 담아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PwC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그간 준비해 온 AI(인공지능) 기반의 고객 서비스 고도화 계획도 발표했다. PwC 글로벌 홈페이지에 개설된 디지털 허브에서 지역과 산업을 선택하면 고객 산업의 10년 후 변화 가치를 전망할 수 있다.
안토니아 웨이드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PwC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유지하기 위해 서비스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혁신해 왔다"며 "기술혁신, 기후변화, 인구절벽과 같은 메가트렌드가 글로벌 경제 변화를 주도하는 가운데, PwC는 미래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신뢰의 브랜드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