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 네이버 메인 화면에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로고가 공개된다. 스페셜 로고는 어버이날(6일), 스승의 날과 세종대왕 탄신일(15일)에도 차례로 노출된다.
네이버는 오픈톡,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해피빈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네이버 오픈톡에서는 '어버이날 오픈톡' 이벤트가 지난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부모님께 전하지 못한 마음을 메시지로 남기고, 다른 이용자의 글에 공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에게 파리바게트 3만원 쿠폰을 증정된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는 '특선물' 기획전을 8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0시와 10시에 10%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특선물' 태그가 있는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쇼핑라이브에서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2%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도 특별한 나눔 캠페인이 마련됐다.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카네이션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모금 등이다. Xdinary Heroes 콘서트에서 특별 리워드를 제공하는 EDM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오늘 15일까지 '공감가게 착한 선물' 기획전도 열린다. 선물하기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면 네이버페이 5% 적립과 해피빈 기부콩 엽서가 함께 증정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연휴 동안 네이버에서 기부와 쇼핑을 즐기며 풍요로운 한 달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