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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협력기업 및 지역 소기업과 반부패·청렴 실천을 결의하며 각 기업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개선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4월 한전KDN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다짐행사’와 연계해 시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조·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기업 및 지역 소기업 대표자 20여 명과 한전KDN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단순히 과거의 관행을 버리는 것이 아닌 혁신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새로운 거래문화를 만드는 혁고정신(革故鼎新)의 마음으로 함께 성장하는 상생과 청렴의 길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