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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 ‘래플 패키지 티켓’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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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승인 : 2025. 05. 15. 09:29

래플 패키지 티켓, 현대카드 다이브 앱 통해 구매할 수 있어
한정판 아이템 래플 참여기회·설치게임 무료 체험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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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티켓 '래플 패키지(Raffle Package) 티켓'을 현대카드 다이브(DIVE) 앱을 통해 구입할 수 15일 밝혔다. 티켓 구입은 이날부터 가능하다.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은 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래플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게 되면 톰 삭스의 한정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래플(당첨자에 한해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방식) 참여 기회와 전시장 내 게임 작품 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정판 아이템은 톰 삭스가 나이키, 리바이스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 제작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래플 패키지 티켓 소지자는 전시장 내 설치된 게임 작품인 '루나 랜더(Lunar Lander)'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톰 삭스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폴로 11호 달 착륙 미션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이다.

래플 패키지 티켓의 가격은 2만5000원이며, 현대카드 회원은 20% 할인 받아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이 추가된 래플 패키지 티켓을 통해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톰 삭스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한 차원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전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에정"이라고 말했다.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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