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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리복, 올여름 대세 ‘하이브리드 웨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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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 최영 인턴 기자

승인 : 2025. 05. 26. 15:51

냉감 소재…더운 날씨 속 쾌적함 유지 가능
[리복] 25SS 시즌 서머 컬렉션 화보_가로 1
25SS(봄·여름) 시즌 서머 컬렉션 화보./LF
아시아투데이 장지영·최영 인턴 기자 = LF의 리복(Reebok)이 올여름 운동과 일상, 바캉스를 모두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원한 냉감 기능에 스타일과 활동성까지 갖춘 '하이브리드 웨어'가 올 여름 스포티 룩의 핵심이다.

이에 리복은 브랜드 특유의 스포츠 DNA에 레트로 무드를 더해 기능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담은 여름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주요 제품은 레트로 감성을 살린 '반팔 피스테', '저지 티셔츠' 등으로 리복의 벡터 로고와 헤리티지 라벨 디테일이 포인트다.

여성 전용 크롭 스타일, 상의와 함께 셋업으로 매치 가능한 4부 및 4.5부 길이의 반바지 등도 함께 내놓았다.

소재 역시 한층 진화했다. 초경량 속건 나일론 와샤, 냉감 기능성 'ASKIN' 메쉬, 옥수수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인 '쿨 소로나' 원사 등을 활용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리복의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 슈즈 '하이페리엄 슬라이드'도 이번 시즌 라인업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스트랩 탈부착이 가능한 '디태처블' 디자인으로 샌들과 슬라이드를 자유롭게 오가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새로운 아이보리 컬러를 추가하고, 샌들 스타일 어퍼를 적용한 '하이페리엄 슬라이드2'도 함께 출시했다. 또한 1990년대 리복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인스타펌프 퓨리 샌들'까지 선보였다.
장지영 기자
최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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