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NH농협무역과 수룰 경쟁력 강화 합심

농협중앙회 경제지주는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에서 '농협경제지주-NH농협무역 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장지윤 농협경제지주 식품지원부장, 문상철 NH농협무역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출입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해외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협 농식품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며 "NH농협무역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농협 농식품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