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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된 불리는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독창적인 향과 예술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향수와 바디오일 등 프래그런스 제품 중심으로 대중에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홈 프래그런스·스킨케어·뷰티 액세서리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브랜드 보폭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난해 말 선보인 향수병 미니어처 모양의 차량용 디퓨저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은 기존과 차별화된 방향 방식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근에는 독특한 패턴과 쉐입의 콤(Comb) 제품군도 주목받고 있다. 스위스 장인의 손을 거친 핸드메이드 제품군인 콤 라인은 각인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물론,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전용 브러쉬도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