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문화·경제 파트너십 강화 기대
|
지난 26일 형지글로벌은 인천 송도 본사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임원을 초청해 브랜드 비전과 미국 시장 확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마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과 안혜경 수석고문이 참석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1957년 한국전쟁 참전 장군 제임스 밴 플리트의 주도로 설립된 이후, 한미 간 정책·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리아소사이어티의 기업 멤버십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형지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글로벌화, 문화외교적 활동, 교육 협력 등의 접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형지글로벌에 따르면 코리아소사이어티의 기업 멤버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형지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글로벌화, 문화외교적 활동, 교육 협력 등의 접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토마스 번 회장은 "한미 경제 협력의 중심에는 기업가정신이 있으며, 형지처럼 고유 브랜드와 콘텐츠를 가진 기업과의 협력이 미국 사회에도 신선한 시너지를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향후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주요 행사 참석을 포함해, 문화 및 교육 분야에서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