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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20주년 기념 ‘UF는 과학이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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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 최영 기자

승인 : 2025. 06. 02. 16:18

'소화가 잘되는 우유' 2005년 첫 출시 후 올해 20주년 맞아
매일유업
소화가잘되는우유 'UF는 과학이다' 캠페인/매일유업
아시아투데이 이다혜·최영 인턴 기자 =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출시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광고 캠페인 'UF는 과학이다'를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UF(Ultra Filtration) 공법의 기술력을 중심으로 제품 차별성을 강조하고자 기획됐다. UF 공법은 유당만을 미세 필터로 제거해 단맛 없이 우유 고유의 맛과 영양은 유지하면서도 당과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이 공법에 대해 국내 최초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이벤트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광고 영상 시청 후 정답을 맞히는 퀴즈에 응모하거나, 리뉴얼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경품이 증정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LG전자 퓨리케어 360°플러스 공기청정기' '브리타 정수기'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제품 1박스(190mL×24개), 5천원 상당의 제품 쿠폰 등이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에 맞춰 제품 패키지도 새롭게 바뀐다. UF 특허 공법의 기술력을 강조한 디자인은 우선 오리지널, 저지방 2%, 단백질 강화형 냉장 제품(930mL)에 적용됐으며, 오는 7월부터는 멸균 제품(190mL)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2005년 출시 이후 20년 동안 대한민국 락토프리 유제품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온 대표 브랜드로서 이번 20주년을 맞아 'UF는 과학이다' 캠페인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의 차별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다혜 기자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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