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발인…장지는 안동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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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소속사 IHQ에 따르면 박기웅의 부친은 지난 7일 별세했다. 사고와 관련한 조사로 인해 빈소는 이날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4시 20분이며 장지는 안동추모공원이다.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해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 '은밀하게 위대하게' '치즈인더트랩'을 비롯해 드라마 '각시탈' '리턴'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에 출연했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화가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