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페이 부동산’ 서비스 새단장

관심 부동산 등록부터 시세 조회까지… 맞춤형 정보 제공 강화
마이데이터 연동 시 1만 포인트리 지급 이벤트 30일까지 진행

/KB국민카드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조승희 인턴기자 = KB국민카드가 'KB페이 부동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KB페이 부동산에서는 관심 부동산을 등록하면 관련 정보와 시세를 알려주는 '내 부동산', 분양 관련 최근 인기 단지 Top 10을 소개하는 '지금 핫한 분양은?', 고객 맞춤형 조건으로 집을 찾아주는 '찾아줘 내집', 시세와 통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세 간편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KB페이 부동산 서비스를 이용하고 마이데이터를 최초로 연동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1만 포인트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페이 자산서비스는 자산 및 소비 현황 분석, 무료송금, 무료전환(외화머니), 자동차금융, 보험상품 혜택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유용한 부동산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KB페이는 금융은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