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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식음료품평원은 2005년부터 해당 품평회를 주최해 온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식음료 품질 평가 기관이다. ITI는 매년 미쉐린 셰프와 소믈리에 등 약 250명의 식음료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출품 제품의 △첫인상 △시각 △후각 △미각 △질감·끝맛 등 총 5개 항목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평가한다.
해당 항목의 평균 점수가 70점 이상일 경우에만 국제 우수 미각상이 수여되며 점수에 따라 등급이 부여된다. 평균 점수 70점 이상 80점 미만은 '1스타',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2스타', 90점 이상은 '3스타'를 받는다. 휴롬은 이번 품평회에 ABC와 진저레몬 주스키트 2종을 출품했으며 주스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는 휴롬 착즙기로 주스키트를 착즙해 심사 받은 결과 2종 모두 90점 이상으로 평가 받으며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
휴롬 관계자는 "주스키트가 세계적인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