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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신선한 파격과 새로운 즐거움으로 한국 대중문화를 선도해온 수퍼 아이콘"이라며 "이러한 모습은 재미있고 편리한 서비스로 인공지느야AI) 대중화 시대를 주도해온 뤼튼의 지향점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17일부터 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터넷, 소셜미디어, 옥외 등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TV 광고부터 기존 광고 문법을 파괴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 광고는 기존 TV 광고와 달리 모바일 세대에게 익숙한 '세로형' 영상물이다. 특별한 배경 음악이나 음향 효과도 없이 지드래곤의 셀프 촬영 영상과 현장 오디오만이 담겼다. TV에서 익숙한 가로형 영상이 아닌 '모바일에서 온 TV 콘텐츠' 관점에서 접근했고 지드래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원테이크로 찍은 셀프 영상물을 편집 없이 그대로 활용했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지드래곤과 협업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대한민국 5000만 명 국민 1인 1 AI 시대를 열어가는 혁신적 도전을 상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