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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퀴즈대회는 외환 관련 지식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800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1·2차 온라인 예선은 외환 기본실무 및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내용 등 다빈도 문의에 대한 실무 중심 문제들이 출제됐다. 이후 전국 100명의 직원들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 본선에서는 수출입 실무 사례, 해외직접투자, 외환 내부통제 규정 등 영업현장의 사례 중심 업무지식이 문제로 나왔으며, 최종 1인의 우승자를 선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퀴즈 게임을 통해 직원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자발적으로 학습함과 동시에 영업현장에서 외환상담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을 선택해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보다 높은 전문성으로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