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플로깅 행사 정기 캠페인으로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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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헤아림정원은 농협손해보험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조성된 공간으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의 5~7세 자녀들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 제거 및 정원 일대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나서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정원지킴이'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플로깅을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캠페인으로 확대해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지영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헤아림정원이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