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서 나온 의견 수렴해 상품 전반 반영 계획
|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 지역 고객과 설계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흥국생명의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인식과 기대, 불편 사항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도 참석해 고객의 생생한 경험과 제안을 청취하며 소통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경험을 통해 느낀 궁금증과 제안 등을 공유하면서 고객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상품설명과 일상에 도움되는 보장과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고객 제안에 대해 흥국생명은 향후 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흥국생명은 앞서 기존 톡톡 패널을 통해 수렴된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보험 보장 확대와 초경증 유병자 할인 제도 도입, 치매보험 보장기간 확대 등을 상품에 적용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보험은 고객이 실제로 경험하고 필요로 하는 내용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의 제안은 상품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