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 홍천 클럽모우CC 단독 대관 이벤트

여유롭고 쾌적한 한여름 라운딩
단독 대관, 특별 이벤트로 진행

강원도 홍천의 클럽모우CC 모습. /엑스골프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강원도 홍천 천혜 자연 속에서 가성비와 함께 여유롭고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기회가 찾아왔다.

국내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8월 여름 시즌을 맞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 클럽모우CC에서 단독 대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관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게 라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골퍼들을 위해 기획됐다. 해발 630m 고지대에 위치한 클럽모우CC는 여름철 기온이 비교적 낮고 공기가 맑아 도심보다 훨씬 시원한 환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클럽모우CC는 27홀 규모의 고품격 골프장이다.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설계와 마운틴(Mountain), 오아시스(Oasis), 와일드(Wild) 3개의 개성 넘치는 코스를 통해 힐링과 도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도그렉 홀, 벙커, 워터해저드가 전략적으로 배치돼 있으며 언듈레이션(굴곡)이 큰 복잡한 그린은 퍼팅 난이도를 높여 골퍼들의 도전욕을 자극한다.

총 7367야드에 달하는 코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토너먼트급 수준을 자랑하며 향후 36홀 확장이 가능한 넓은 부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스 및 그린 상태가 탁월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페어웨이 잔디 컨디션도 일정하게 유지돼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린피는 최저가 6만9000원부터 시작해 뛰어난 가성비까지 갖췄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한여름 더위를 피해 강원도 홍천의 천혜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라운드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단독 대관 행사를 준비했다"며 "골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도 홍천의 클럽모우CC 모습. /엑스골프

강원도 홍천의 클럽모우CC 모습. /엑스골프